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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기학을 공부하는 이유?

by 그림작가 2022. 6. 28.

아무도 공부하지 않는 학문???

뭐 사주명리학도 공부한다고 하면 전체 인구에서 드물기는 하지만 그 외 따른 역학들은 정말 드물다.

그중에서 필자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구성기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하도와 낙서를 공부할 수 있다.

하도와 낙서는 동양철학의 근본으로 하도는 우주의 선천적인 , 낙서 우주만물이 형성된 후 겉으로 드러나서 운행되는 이치를 보여준다.

구성기학에서 어떠한 구성이 어떠한 구궁을 방문하는지에 따라서 현실세계의 사건을 풀이할 수 있다.

구성기학을 공부하다 보면 하도낙서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도낙서의 공부도 많이 하게 되고 하도낙서의 원리로 운용되다보니까 그날그날의 사건을 풀이하면서도 하도낙서의 이해도가 점점 높아집니다.

 

2. 수비학을 공부할 수 있다.

혹시 우주는 숫자라는 얘기를 들어 보셨나요?

필자는 수비학을 몇 번 공부하여 보았는데요.

진짜 사주명리학에서 10천간과 12지지로 나눠서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편한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버렸습니다.

숫자라는 것이 아라비아 숫자는 우리에게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것에 익숙한 뇌여서

구성이라는 숫자가 8괘에 들어오면서 여러사건을 풀이해봐야지 머릿속에 들어 옮을 느꼈습니다.

구성 숫자이고 구궁은 우리가 사주나 8괘에서 공부한 이미지,물상,언어이기 때문에 숫자가 이미지화될 수 있습니다.

수비학과 수학계산은 틀립니다.

 

3. 사주에서 몰랐던 원리가 이해가 됩니다.

사주에서 몰랐었던 우주원리를 좀 더 논리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주 공부를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조선시대  한문용어들,원리를 몰라서 논리적 인과를 따질 수 없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논리와 인과 관계를 따질 수 있게 

바뀝니다.

물론 요즘의 사주 공부는 많은 명리학자분들의 활동으로 그러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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