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 중에 나의 무의식이 현실로 가장 잘 실현된 시간은 오시이다.
우리는 잠을 자게 되면 의식을 잃게 된다.
그리고 약 인시나 묘시에서 사람은 꿈을 꾸게 된다.
인시의 물상을 볼 때 사이버 세상,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시에는 무의식의 정보들을 빛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최초의 시간이다.
아직 현실적인 물질적 힘은 부족하지만 무의식의 정보를 볼 수 있는 힌트이다.
명리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사람마다 인지하는 정보가 틀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인목의 물상이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하는 예술성을 얘기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 꿈, 명상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뇌파 상태가 세타파나 알파파 일 때 관찰할 수 있는 영역이다.
인목이라는 부분을 학습이라고 많이 얘기한다.
인목이 수생목 된 학습은 무엇인가?
인목이 수생목된 학습은 자신의 무의식을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인지함을 뜻 한다.
인오술 삼합에서 보듯이 인목은 현실 창조의 강력한 원동력이다.
인시는 자신이 현실에서 '페라리의 설계도를 그리느냐? 장난감 모터카의 설계도를 그리느냐?'를
선택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오시에 이 것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 꿈에 대해서 최초로 연구한 학자가 바로 프로이트이다.
프로이트는 다른 사람의 무의식을 관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꿈을 이용하였다.
프로이드는 자신의 꿈을 수 없이 관찰한 후 이 것을 사람들의 꿈을 해석하는데 이용하였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무의식을 치료하여 현실을 치료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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